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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ul Illustration Fair

악어 KORI의 첫 단독 무대입니다.

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코리를 오프라인에서 처음 소개했던 전시입니다.

 

It's the first solo performance of crocodile KORI.

This is the first exhibition that introduced KORI offline at the Seoul Illustration Fai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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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ENTITY

IDENTITY

처음 올라가는 무대인만큼 KORI의 정체성이란 키위드를 중심으로 무대를 창작하게 되었습니다. KORI의 가족사진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가족사진은 TORI(토끼)의 모습이지만 현실의 가족사진은 악어의 모습을 한 가족사진이 입니다.  KORI는 이때부터 본인을 TORI라고 생각했습니다. 전시를 통해 KORI가 왜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되는지에 대한 과거이야기를 작품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 

DETAIL

그림 위주로 구성 된 공간이다보니 조형적인 요소들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.

보다 더 KORI만의 공간을 표시해줄 입간판을 제작하여 설치하였습니다. 공간 밖에서 보게 될 때는 KORI (외면)이 보이지만 공간 내부로 쪽은 TORI (내면)의 캐릭터가 위치합니다. 이것 또한 KORI의 정체성을 보여 주는 디테일 요소입니다.

또한 KORI가 쓰는 토마토컵, 토마토를 키워 생산한 캠벨스프, 토마토 인형, 정체성에 관련 된 포스터 등 추가적인 디테일적 요소들입니다. 

INSTALLATION VIDEO

FLOOR PL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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